[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이시형 선수가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중 착지에 실패에 쓰러지고 있다.
이날 올림픽 무대에 처음 선 이시형은 프린스 이고르에 맞춰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시형은 쇼트프로그램 연기 중 트리플 러츠-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후 착지에 실패해 감점을 받아 개인 최고 점수 79.95점에 한참 못 미치는 65.6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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