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펜싱 샤브르 대표팀(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이 31일 일본 마쿠하리메세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샤브르 단체 동메달 결정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마지막 선수로 나선 김지연이 동메달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한국 여자 펜싱 샤브르 대표팀(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이 31일 일본 마쿠하리메세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샤브르 단체 동메달 결정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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