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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탈락한 김우진'...양궁 전 종목 석권 아쉽게 불발 [TF사진관]

  • 스포츠 | 2021-07-31 15:56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왼쪽)이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대만의 탕치천에게 패하며 아쉬워하는 김우진을 위로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왼쪽)이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대만의 탕치천에게 패하며 아쉬워하는 김우진을 위로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국 양궁의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이 아쉽게 무산됐다.

남자 양궁의 대들보인 김우진은 31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대만의 신성 당치천에게 4-6(28-28 27-29 28-27 28-28 27-28)으로 져 메달 획득에 아쉽게 실패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왼쪽)이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대만의 탕치천에게 패하며 아쉬워하는 김우진을 위로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왼쪽)이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대만의 탕치천에게 패하며 아쉬워하는 김우진을 위로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왼쪽)이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대만의 탕치천에게 패하며 아쉬워하는 김우진을 위로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비록 한국 양궁은 전 종목 석권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나, 앞서 혼성 단체전과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쓸어 리우올림픽에 이어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최강의 지위를 지켜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왼쪽)이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대만의 탕치천에게 패하며 아쉬워하는 김우진을 위로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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