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각 국가를 대표해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배드민턴 선수들의 자유로운 복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드민턴 선수들은 기량과 활동, 취향 등에 맞춰 다양한 복장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선수부터 원피스, 레깅스, 반바지, 히잡까지 등장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배드민턴 인기를 높이고 기업 지원을 늘린다는 명목으로 여자선수들에게 미니 스커트 유니폼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신설했었지만,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자 BWF는 선수들의 복장을 자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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