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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싹쓸이 중'…정상에 선 남자 양궁 대표팀[TF사진관]

  • 스포츠 | 2021-07-26 18:12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왼쪽부터)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도쿄=뉴시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왼쪽부터)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도쿄=뉴시스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왼쪽부터)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승리를 눈앞에 두고 포효하는 김제덕(오른쪽) / 도쿄=뉴시스
승리를 눈앞에 두고 포효하는 김제덕(오른쪽) / 도쿄=뉴시스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는 양궁 남자 대표팀 선수들 / 도쿄=뉴시스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는 양궁 남자 대표팀 선수들 / 도쿄=뉴시스

태극기 세리머니 하는 양궁 남자 대표팀 / 도쿄=뉴시스
태극기 세리머니 하는 양궁 남자 대표팀 / 도쿄=뉴시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에서 대만을 6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 순서로 활을 쐈다.

금메달을 받은 뒤 기뻐하는 양궁 남자 대표팀 / 도쿄=뉴시스
금메달을 받은 뒤 기뻐하는 양궁 남자 대표팀 / 도쿄=뉴시스

남자 양궁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는 양궁 남자 대표팀 / 도쿄=뉴시스
남자 양궁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는 양궁 남자 대표팀 / 도쿄=뉴시스

'막내' 김제덕 선수는 혼성단체전에 이어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면서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세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일본, 대만 선수들과 함께 포즈 취하는 한국 대표팀(가운데) / 도쿄=뉴시스
일본, 대만 선수들과 함께 포즈 취하는 한국 대표팀(가운데) / 도쿄=뉴시스

다같이 셀카 찰칵, '우리 모두가 승리자!' / 도쿄=뉴시스
다같이 셀카 찰칵, '우리 모두가 승리자!' / 도쿄=뉴시스

한편, 남자 대표팀은 88년도 서울 대회 이래 2016 리우 올림픽까지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12년 런던 대회를 제외하고 5번 정상을 밟았다. 이번에 금메달을 따며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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