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왼쪽)과 김제덕이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왼쪽)과 김제덕이 24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궁 남녀혼성단체전 정상에 오른 안산과 김제덕(가운데).
'금메달' 걸어주는 '금메달리스트'.
주먹 인사로 마무리.
도쿄에 울려퍼지는 애국가.
사고친 '양궁 막내'
빛나는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
이날 '양궁 막내' 김제덕과 안산은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네덜란드를 세트 스코어 5대 3으로 격파하며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이자 금메달을 안겼다.
한편 김제덕은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올림픽 남자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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