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와 도널드 세로니가 오늘(19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46 웰터급 경기에서 격돌한다. 맥그리거가 공식 체계량 행사에 참석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매그리거 170파운드로 가장 높은 체중으로 맞붙어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와 도널드 세로니가 오늘(19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46 웰터급 경기에서 격돌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팜 카지노 리조트에서 두 선수는 이종격투기대회 UFC 246 공식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체중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로서 맥그리거는 자신의 기록 중 가장 높은 체중 170파운드(약 77.11㎏)인 도널드 세로니와 맞붙게 됐다. 맥그리거는 이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체급을 올려왔다.
이전의 체중은 155파운드, 153파운드였다. 가장 높은 체중은 168파운드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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