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홈페이지 "제이슨 나이트, 라마스와 맞대결!"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좀비 아웃!'
UFC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의 UFC 214 결장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UFC는 7일(이하 한국 시각) 홈페이지에 정찬성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정찬성이 무릎 부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고, UFC 214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정찬성의 대체 선수로는 제이슨 나이트가 거론됐다. UFC 측은 UFC 페더급의 신성인 나이트가 랭킹 3위 리카르도 라마스와 UFC 214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UFC 214는 다음달 30일 미국 애너하임의 혼다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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