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피어스, 보스턴 셀틱스 전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폴 피어스, 친정팀과 마지막 대결!'
'보스턴 셀틱스의 전설' 폴 피어스(LA 클리퍼스)가 현역 시절 마지막으로 친정팀과 맞대결을 벌였다.
폴 피어스는 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자리한 TD가든에서 펴려진 보스턴 셀틱스와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자신이 전성기를 누렸던 친정팀과 맞대결을 벌였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폴 피어스의 '선수 마지막' TD가든 방문이었다.
1977년 10월 13일 생으로 올해 40살인 폴 피어스는 1998년 보스턴 셀틱스에 입단했다. 1999년 보스턴 셀틱스에서 NBA 데뷔전을 치렀고, 2008년 NBA 파이널 우승을 이끌며 MVP에 올랐다. 2013년 정든 보스턴 셀틱스를 떠나 브루클린 네츠에 새 둥지를 튼 폴 피어스는 이듬해 워싱턴 위저즈를 거쳐 2015-2016 시즌부터 LA 클리퍼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폴 피어스의 마지막 TD가든 경기를 지켜본 보스턴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쌩큐, 폴 피어스"를 외치면서 전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폴 피어스의 현역 마지막 TD가든 방문으로 관심을 모은 6일 경기에서는 보스턴이 107-10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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