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박성현 프로데뷔 첫 우승!

박성현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거머쥐었다.

박성현이 우승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의 귀여운 외모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박성현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귀여운 얼굴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성현 드디어 우승!", "박성현 경기 끝나고 손바닥이 땀으로 흥건했네요", "박성현 이제 더 큰 선수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현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시즌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해 이정민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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