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준석 기자] 전직 씨름선수 박광덕(42)이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려 잠적했다는 소문에 자신은 아니라고 확실히 말했다.
박광덕은 27일 오후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답답하다. 개인적으로 스포츠 도박(불법 포함)을 할 줄 모른다. 카지노 게임도 마찬가지다. 많은 돈을 탕감했다고 기사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럴 돈도 없다"며 "지금 주변에 오토바이로 족발 배달하고 있다. 정말로 잘못했다면 전화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덕은 또 "기사에서 과거에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성공한 스포츠 선수라고 했다. 사업가로도 성공했다고 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나는 절대 아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돈을 쉽게 벌려고 한 적이 없다. 사기를 당한 경험은 있어도 노력하지 않고 재산을 축적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 일"이라고 답답해했다.
이날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한 스포츠 스타 방송인이 카지노 게임인 바카라와 불법 스포츠 도박에 빠져 잠적했다. 아파트 전세금 약 6억 원은 압류됐다. 휴대전화 요금도 내지 못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 '이 방송인은 요식업체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승승장구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과거 씨름 선수로 이름을 날렸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박광덕이 아니냐는 소문이 불거졌다. 박광덕이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어 '요식업'과 관련도 있다. 하지만 박광덕은 "사실무근이다. 성실히 사는 사람을 더 이상 건들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