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드라이버 샷 연습을 시작으로 부활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21일(한국 시각) USA투데이 스티브 디메그리오 기자의 말을 인용해 '2014 PGA 챔피언십 이후 허리 부상 재활에 매진해온 우즈가 지난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드라이버 샷 연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우즈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는 같은 날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우즈는 담당의에게 다시 공을 쳐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우즈는 앞으로도 담당의와 의견을 조율해 몸 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타인버그는 "오랜만에 드라이빙 레인지에 선 우즈의 상태는 아주 좋아 보였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지난 3월 허리 부상으로 PGA 투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건너뛴 우즈는 6월 말 퀴큰 론스 내셔널로 복귀했지만 컷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고 이어진 브리티시오픈에서도 공동 69위에 머물며 부상 후유증에 시달렸다. 결국 대회 출전 수 및 라이더컵 출전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한 우즈는 지난 8월 PGA 챔피언십을 끝으로 PGA 투어 2014시즌 활동을 마감했다.
한편, 우즈는 12월 자신의 재단에서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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