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창규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5)이 자신이 윤락녀와 섹스를 했다고 보고한 잡지사를 고소하며 명예회복에 나섰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29일 자신과 관련된 섹스 루머를 퍼뜨린 잡지사 '인터치(InTouch)'를 정식으로 고소했다. 해당 잡지사는 지난 10월 이르마 니시라는 윤락녀가 2007년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었던 베컴과 다섯 번의 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잠자리를 함께 하는 대가로 베컴이 니치에게 하루에 1만달러를 지급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었다.
이에 관련 베컴은 니시와 잡지사를 상대로 2,500만 달러(약280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베컴은 "인터치와 니시의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으며 자신은 니시와 잠자리는 커녕 만나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사진=TMZ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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