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광주FC의 미드필더 문민서가 2026시즌 7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한 달간 K리그1 무대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로 광주 문민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 국적의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뷔)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 소속팀 전체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화한 선수를 대상으로 후보를 정한다. 이후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엄정한 논의와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
이번 7월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치러진 5경기를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문민서를 비롯해 권기민(제주), 김동진(포항), 서재민(인천) 등 총 8명의 유망주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2004년생 미드필더인 문민서는 7월 열린 5경기에 전 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16라운드 울산전과 18라운드 안양전 등 승부처마다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압도적인 해결사 본능을 선보였다.
올해 프로 데뷔 3년 차를 맞이한 문민서는 단순한 유망주 틀을 벗어나 광주의 주전 핵심 자원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7월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뽑힌 문민서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수여하는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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