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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매치업' 손흥민 vs 메시, 22일 MLS 개막전 대격돌 '시선 집중'
22일 2026 MLS 개막전 LAFC-인터 마이애미 출전 예상
손흥민, 미국 진출 후 메시와 첫 대결 '관심'


LAFC의 손흥민이 22일 오전(한국 시간) 2026 MLS 개막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개막전을 펼쳐 꿈의 매치업 '손메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경기 장면./AP.뉴시스
LAFC의 손흥민이 22일 오전(한국 시간) 2026 MLS 개막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개막전을 펼쳐 꿈의 매치업 '손메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경기 장면./AP.뉴시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축구팬들이 바라마지 않던 꿈의 매치업 '손메대전'이 드디어 미국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병오년 첫 공식전에서 1골 3도움의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며 2026시즌 대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미국 무대 첫 대결에 나선다. 손흥민의 LAFC는 오는 22일 오전 11시3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2026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는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손메대전(손흥민·메시의 맞대결)'으로 일찍부터 관심을 끌어왔다. 축구 흥행을 노리는 MLS 측은 일찌감치 새 시즌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개막전 카드로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손흥민과 메시의 매치업을 겨냥한 LAFC와 '디펜딩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를 준비하고 경기장 또한 LAFC 홈구장이 아닌 7만 5000여석의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으로 결정했다.

22일 오전 격돌하는 손흥민과 메시의 '손메대전' 홍보 이미지./SPOTV
22일 오전 격돌하는 손흥민과 메시의 '손메대전' 홍보 이미지./SPOTV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과 2023년 미국에 입성한 메시의 역사적인 첫 맞대결에 구름 관중이 몰릴 걸 예상하고 내린 선택이다. LAFC의 기존 홈구장 BMO 스타디움(2만2000석) 대신 2028 LA 하계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활용될 LA 메모리얼 콜리세움(7만7500석)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메시가 최근 부상을 당한 거로 알려지면서 손메대전이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다행히 18일 팀 훈련에 복귀해 개막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메시는 미국 무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지난 시즌 팀을 챔피언 자리에 올려놨다. 지난해 동부 컨퍼런스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인터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쳐보이며 MLS컵 결승에 올랐고, 토마스 뮐러가 활약한 밴쿠버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손흥민은 새 시즌 첫 경기부터 건재함을 뽐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6-1 완승에 일조했다.

22일 손흥민의 LAFC와 2026 MLS 개막전을 치르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훈련 장면./인터 마이애미 SNS
22일 손흥민의 LAFC와 2026 MLS 개막전을 치르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훈련 장면./인터 마이애미 SNS

손흥민은 지난 시즌 찰떡 호흡을 보이며 '흥부 듀오’를 이룬 데니스 부앙가 역시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함으로써 메시와 대결에서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짧은 기간 뛰었음에도 LAFC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던 손흥민이 올 시즌 부앙가와 함께 몇 골을 합작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포티비(SPOTV)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22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킥오프 쇼를 진행하고, 경기 종료 직후 ‘SPOTIME FOOTBALL’을 통해 경기를 리뷰할 예정이다. 킥오프 쇼와 리뷰 진행은 스포티비(SPOTV)의 김명정 캐스터와 이완우 해설위원, 김혜빈 아나운서가 맡게 된다. 오전 11시 30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을 통해 생중계될 LAFC 대 인터 마이애미 경기의 중계 마이크는 김형책 캐스터와 박찬하 해설위원이 잡을 예정이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 MLS에서 진행될 LAFC의 경기는 모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TV 생중계된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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