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스포츠
[속보] 무조건 이긴다!!!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볼리비아전 '선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 한국-볼리비아 국가대표 친선경기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스타팅11 출전...4백 수비진 변화


한국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강인)과 이강인이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볼리비아와 평가전 스타팅11에 이름을 올렸다./KFA
한국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강인)과 이강인이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볼리비아와 평가전 스타팅11에 이름을 올렸다./KFA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무조건 승리를 위해 주전들이 처음부터 총공세에 나선다.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김민재 황희찬이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 스타팅 11에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FIFA랭킹 22위)은 14일 오후 8시(한국시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76위)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앞두고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추첨 포트2 사수를 위한 스타팅 11을 발표했다. ‘캡틴’ 손흥민(LAFC)이 최전방에 배치됐으며, 이재성(마인츠)이 그 아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한다. 양 측면에는 황희찬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포진하고, 3선에서는 김진규(전북현대)와 원두재(코르파칸)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이명재(대전하나시티즌)-김태현(가시마앤틀러스)-김민재(바이에른뮌헨)-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으로 구축됐으며, 최후방은 김승규(FC도쿄)가 지킨다.

14일 볼리비아전에 선발로 나서는 홍명보호의 스타팅11./KFA
14일 볼리비아전에 선발로 나서는 홍명보호의 스타팅11./KFA

한국은 역대전적에서 1승 2무로 앞서며,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9년 친선경기에서는 1-0 승리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12월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앞두고 무조건 승리로 승점을 적립해야한다는 전략 아래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그 중 9월 미국 원정 2연전과 10월 국내 2연전을 모두 뛰지 않았던 황희찬(울버햄튼)이 선발로 나서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 이후 4개월 만의 출전이다.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