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3분 프리킥 혼전 속 왼발슛 득점
가나의 살리수(왼쪽)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전반 23분 득점에 성공했다. /알 라얀(카타르)=AP.뉴시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가나의 모하메두 살리수(사우스햄튼)가 한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다.
가나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전반 23분 프리킥 상황 속 세컨볼을 왼발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 20분까지 7차례의 코너킥을 얻는 등 주도권을 장악했으나 골로 연결하지 못 해 역공을 허용했다. 가나는 전반 23분 한국 진영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조던 아예우가 문전으로 띄우자 안드레 아예우가 떨굴 볼을 살리수가 왼발로 차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살리수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전반 30분 기준 0-1으로 리드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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