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3일(현지시간) 우루과이전을 하루 앞두고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뉴시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날 야외 훈련장에 모여 막바지 훈련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도하=뉴시스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축구대표팀이 이날 오전부터 훈련에 나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 모여 공식 훈련에 돌입했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황희찬 선수를 제외하고 야외 훈련장에 모인 선수들은 가벼운 러닝을 하며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다.
H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25일 1시에는 같은 조에 있는 포르투갈과 가나가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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