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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축구 독일 피지] 33분 만에 네 골! 독일 4-0 피지(전반 35분)

독일, 공격력 폭발! 독일이 피지와 경기에서 대승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커웨이 캡처
독일, 공격력 폭발! 독일이 피지와 경기에서 대승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커웨이 캡처

독일, 피지 상대 4-0 리드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독일, 무서운 공격력!'

독일이 피지를 상대로 전반전에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독일은 11일(이하 한국 시각)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에스타디우 구베르나두르 마갈햐에스 핀투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3차전 피지와 경기에서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잡아냈다.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르게 그나브리가 골을 작렬했다.

기세가 오른 독일은 이후 소나기 골을 뽑아냈다. 닐스 페테르센이 전반 14분 피지의 골망을 열면서 두 골 차로 달아났고, 전반 30분 막스 마이어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33분에는 다시 페테르센이 득점을 성공했다.

멕시코, 한국을 상대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독일은 피지를 5골 차 이상으로 꺾어야 자력으로 8강에 오를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간에 킥오프한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전반 35분까지 0-0으로 진행되고 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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