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가격 10만 2300원-긴팔 가격 11만 825원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다가오는 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알은 14일(한국 시각) 홈페이지와 SNS에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은 전통적인 흰색을 고수했다. 옆구리 부분에 남색으로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이 들어갔고 소매 끝과 목부분에 남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폴로 스타일을 유지했다.
원정 유니폼은 보라색이다. 소매 끝까 목부분을 하얀색으로 마감했다. 홈 유니폼과 달리 라운드 티 형태로 옆구리 부분의 삼선 포인트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트위터와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새로운 유니폼으로 바꿨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하메스 로드리게스, 마르셀로, 카림 벤제마 등이 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걸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페이지에서 유니폼 반팔 상의를 10만 2300원, 긴팔 상의를 11만 825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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