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모습 강패' 이승우, 여심 사냥!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18·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뒷모습 깡패'로 변신해 여심을 사냥하고 있다.
이승우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내일 다시 리그 시작!!! VS Girona (Mañana vuelve la liga en Girona. Esto sigu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등번호 9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운동장으로 나가고 있다. 맑은 하늘과 푸른 잔디 그리고 이승우의 뒤태까지 삼박자가 제대로 어우러졌다. 화보가 따로 없을 정도다.
팬들 반응 역시 뜨겁다. '캬~ 화보다. 화보'란 댓글부터 '뒤태가 참 멋지네', '오빠, 정말 멋있어요', '오빠, 경기 열심히 하셔서 꼭 이기세요! 그리고 뒤태도 진짜 멋있어요', '뒷모습 멋지다' 등 여심을 세차게 흔든 이승우다.
이승우는 지난 23일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미트윌란과 홈 경기에서 후반 44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유럽 대항전 데뷔전을 치렀다. 28일 오후엔 2015~2016시즌 후베닐 A 리그 히로나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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