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콜, 이제는 3부리거
[더팩트|김광연 기자] 왕년의 스타 조 콜(잉글랜드)이 잉글리시 리그 원(3부리그) 코벤트리 시티로 완적 이적했다.
조 콜은 8일(한국 시각) 코벤트리 시티와 올 시즌 종료까지 계약했다. 유니폼을 들고 활짝 웃은 조 콜은 이미 올 시즌 애스털 빌라에서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돼 활약하고 있다. 리그 7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1998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조 콜은 이후 첼시와 리버풀, 릴(프랑스) 등을 거치며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잉글랜드 대표로도 A매치 56경기(10골)를 소화했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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