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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 국내 최초 美 진출 확정 '웨스트 뉴욕과 1년 계약'

'전가을 미국행 확정' 전가을이 2일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 웨스턴 뉴욕 플래시 입단을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9월 17일 열린 2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예선 인도전 장면. / 더팩트 DB
'전가을 미국행 확정' 전가을이 2일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 웨스턴 뉴욕 플래시 입단을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9월 17일 열린 2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예선 인도전 장면. / 더팩트 DB

전가을, 한국 선수론 최초로 미국행

[더팩트|김광연 기자] 전가을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NWSL)에 입단했다.

웨스턴 뉴욕 플래시는 2일(한국 시각) 홈페이지에 '한국 미드필더 전가을을 영입했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임대 형식이며 등번호는 7번이다.

국내 여자 선수가 미국 무대를 누비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전가을은 지난해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프리킥 골을 터뜨리는 등 A매치 통산 73경기 34골을 기록한 간판스타다.

뉴욕 플래시는 지난 시즌 NWSL에서 6승 5무 9패로 9개 팀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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