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독특 컬러 염색, 단순히 멋을 위함이 아니었다!
이승우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핑크색으로 염색한 이유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승우가 핑크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이유는 '시력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가 축구 경기 중에 자신을 잘 찾길 바래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는 어린 시절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에게 키워져 할머니와 그는 더욱 더 애틋한 사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한국 17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16강전을 벌인 가운데 이날 한국은 벨기에에 0-2로 패했다.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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