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8)가 결승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선보이며 FC 바르셀로나에게 우승을 선사했다.
31일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감프 누에서 열린 2014-15시즌 국왕컵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3-1로 승리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과감한 돌파와 슈팅을 선보이며 기량을 뽐냈다.메시는 5명의 수비수를 돌파하며 저돌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http://mhlee@tf.co.kr
메시는 수비수를 모두 따돌리고 슈팅의 기회를 정확하게 잡아내면서 왼발 슈팅으로 골을 안겼다.메시는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를 본 축구팬들은 "메시 역시 멋있다", "메시 놀랍다", "메시 역시 최고의 선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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