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에브라 펄펄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에브라 결승행 견인!'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유벤투스가 승전고를 울리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의 숨은 주역은 파트리스 에브라다. 에브라의 '준결승 무패 본능'이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힘이 됐다.
에브라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로 개인 통산 5번째 꿈의 경기를 치르게 됐다. 2003~2004시즌 AS 모나코 소속으로 FC 포르투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났고, 2007~2008시즌(vs 첼시), 2008~2009시즌(vs 바르셀로나), 2010~2011(vs 바르셀로나)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올 시즌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다시 한번 치른다.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소식에 축구팬들은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명승부였다",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의 꿈의 경기가 성사됐구나",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호날두가 아쉽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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