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클라시코의 영웅들 'FC 바르셀로나가 최고!'
엘클라시코 경기를 마친 루이스 수아레스(28·FC 바르셀로나)가 팀원들과 기분 좋은 인증샷을 남겼다.
경기 후 수아레스는 페이스북에 같은 팀 동료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다 실바와 함께 기분 좋은 미소로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아레스는 "가자! 바르샤, 힘!"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경기를 마친 뒤 팀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아레스는 메시, 네이마르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수아레스는 23일(한국 시각)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레알 마드리드과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엘클라시코는 '고전의 승부'를 뜻하는 단어로,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더비 경기를 이르는 말이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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