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르디올라, 뮌헨에서 행복
맨체스터 시티와 링크된 펩 과르디올라(44)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현 소속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4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곳에 남을 것이다. 어떤 계약 제의도 받지 못했고 기다리지도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뮌헨에서 행복하다. 뮌헨은 특별한 클럽이다. 나는 남은 1년 6개월 계약을 계속 이행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과 나는 이번 여름에도 함께 갈 것이다.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뮌헨에 5~6년 머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입지가 불안한 마누엘 페예그리니(60)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대체자로 꼽히며 관심을 끌었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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