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로마 유벤투스 '숙명의 대결'
이탈리아 세리에 A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AS로마 유벤투스가 25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AS로마의 홈 구장인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빅매치를 치른다.
AS로마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주장' 프란체스코 토티를 중앙 공격수로 좌측에 아뎀 랴이치, 오른쪽에 제르비뉴가 공격을 이끈다. 중원에는 케이타-데 로시-피야니치가 서고, 포백에는 좌측부터 홀레바스-음비와-마놀라스-토로시디스가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데 산티스가 꼈다.
유벤투스는 3-5-2 전형으로 맞섰다. 알바로 모라타와 카를로스 테베스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다. 미드필드는 좌측부터 에브라-마르키시오-페레이라-비달-리히슈타이너가 책임진다. 스리백은 키엘리니-보누치-카세레스가 배치되고, 골문은 부폰이 지킨다.
AS로마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 A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AS로마가 승점 48로 2위, 유벤투스가 5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kkama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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