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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꽃미남 외모 자랑했던 '테리우스' 시절 '지금과 사뭇 달라!'

  • 스포츠 | 2015-02-04 01:07

안정환, 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 사진. 안정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정환은 선수시절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팬의 사랑을 받았다. /더팩트DB
안정환, 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 사진. 안정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정환은 선수시절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팬의 사랑을 받았다. /더팩트DB

안정환, 과거 사진 재조명…갸름한 턱선 '화들짝!'

안정환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부상 투혼을 펼쳐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꽃미남 미모를 자랑했던 안정환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리환이 아빠 레전드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경기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듯한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테리우스', '황태자' 등으로 불렸던 안정환의 빼어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안정환의 과거 외모를 본 누리꾼들은 "안정환, 아이고 리환이 아버지" "안정환, 살이 좀 찌셨네" 안정환, 리환의 미래의 모습인가" "안정환, 완전 잘생겼어!" "안정환, 턱선이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은 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교통사고 직후 녹화에 참여하며 부상 투혼을 보였다. 이날 안정환은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며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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