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성 안정환 재조명! '탈 아시아급 공격수'
김주성과 안정환은 공통점이 많다. 우선 김주성 안정환 모두 수려한 외모로 여성팬들을 많이 보유했다. '테리우스', '꽃미남' 등으로 김주성과 안정환은 불렸다.
또한 김주성과 안정환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팀에서 뛰었다. 대우 로얄즈와 부산 아이콘스의 간판골잡이로 활약했던 김주성과 안정환이다.
'탈 아시아급' 기량을 자랑한 것도 김주성과 안정환의 공통 분모다. 김주성은 3년 연속 아시아 최고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고, 안정환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에서 3골을 넣었다.
하지만 김주성과 안정환도 누리지 못한 영광이 있다. 바로 아시안컵 우승이다.
이제 '선배'가 된 김주성과 안정환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한국이 꼭 이뤄주길 바라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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