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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30대 중반에 찾아온 제2의 전성기

맏형 차두리의 맹활약이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차두리의 거침없는 질주를 우즈벡 수비수들이 막지 못했다. /더팩트DB
맏형 차두리의 맹활약이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차두리의 거침없는 질주를 우즈벡 수비수들이 막지 못했다. /더팩트DB

'베테랑' 차두리, 좋은 활약 펼치며 한국팀 승리 견인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힘차게 달리던 차두리(35)의 모습은 30대 중반의 나이를 잊게 했다.

차두리는 22일 호주 멜버른 랙탱글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연장 14분 폭풍 드리블로 손흥민(22)의 결승골을 도왔다. 과감한 차두리의 돌파를 우즈벡 수비수들은 따라잡지 못했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령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차두리는 맏형다운 든든한 모습으로 한국 대표팀을 아시안컵 우승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10일 오만과의 A조 1차전에 출전하면서 은퇴한 이운재 골키퍼를 제치고 한국 선수 가운데 아시안컵 최고령 출전자로 기록됐다. 한 경기 한 경기를 치를수록 한국 축구 최고령 A매치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는 셈이다.

하지만 국가대표 차두리를 그리 오래 보지 못한다. 차두리는 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상태다. 차두리가 앞으로 치를 국가 대표팀 경기가 기대를 모으고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편 그전까지 한국 축구 최고령 선수로 활약했던 이운재는 안정적인 수비력이 강점인 대표팀 골키퍼였다. 그는 2010년 8월 11월 나이지리아전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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