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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AC 밀란 이적 후 첫 골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토레스의 첫 골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 유로스포트 캡처
토레스의 첫 골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 유로스포트 캡처

토레스, 헤딩골 작렬!

[더팩트ㅣ스포츠팀] 페르난도 토레스(30)가 AC 밀란 이적 이후 첫 골을 터뜨렸다.

토레스는 24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피렌체의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세리에A 4라운드 엠폴리와 경기에서 전반 43분 이그나치오 아바테의 크로스를 절묘한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날 경기 후 토레스는 "세리에 A에서 첫 골을 넣어 기쁘다. 이겼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후반에는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처음으로 선발출전한 토레스는 8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다. 하지만 토레스의 활약에도 팀은 2-2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토레스 이적 후 첫 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토레스, 밀란에서 부활하나?", "토레스, 축하해", "토레스, 잉글랜드보다 이탈리아 무대가 더 좋구나?", "토레스, 첼시는 안맞았던 듯", "토레스, 드디어 넣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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