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김광연 기자] 16강 탈락 결과를 '눈물'로 받아들인 손흥민(22·레버쿠젠)이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국제축구연맹(FIFA)과 가진 인터뷰에서 "홍명보 감독과 팀 동료는 내게 '모든 것이 괜찮았다'고 말해줬다. 월드컵 레벨에서 뛸 수 있는 찬스를 잡고 싶다. 스스로 더 강해질수록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국은 27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벨기에와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1무2패(승점 1)로 최하위에 머물며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 대해 "우리에게 '예방 주사'와 같았다. 우리는 정말 강한 상대와 만나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경험은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한국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 더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내 희망이다"고 힘줘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열린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전에서 개인 통산 월드컵 본선 첫 골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선 "월드컵 첫 골은 개인적인 관점에선 정말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팀의 플레이는 좋지 못했다. 우리가 하길 원했던 플레이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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