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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잉글랜드 이끌 초특급 유망주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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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트가 10일 홈페이지에 잉글랜드를 이끌 유망주를 소개했다. / 유로스포트 홈페이지 캡처
유럽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트가 10일 홈페이지에 잉글랜드를 이끌 유망주를 소개했다. / 유로스포트 홈페이지 캡처

[이준석 인턴기자] 현재 잉글랜드 축구계는 바쁘다. 유망주 발굴에 혈안이 돼 있다. 축구 강국들과 경쟁력에서 뒤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잉글랜드의 순위는 11위.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잉글랜드가 미래를 이끌 '신성' 찾기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다. 잉글랜드 언론이 추천하는 특급 유망주 베스트 5를 소개한다.유망주 발굴에서 중요한 점은 '유망주'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그들의 잠재 능력을 모두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잉글랜드 축구가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필수 과제이기도 하다.

◆ 제임스 윌슨 (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근 강렬한 데뷔전을 치른 주인공이다. 윌슨은 지난 7일(한국 시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헐시티와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잉글랜드 16세 이하·19세 이하 청소년 대표를 지낸 윌슨은 왼쪽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유망주다. 스피드가 빠르고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윌슨은 다음 시즌 맨유 공격진을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 패트릭 로버츠 (17·풀럼)

지난 3월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전도유망한 공격수다. 14살에 풀럼에 청소년팀에 입단한 로버츠는 최근 풀럼과 201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로버츠는 "내 생의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로버츠의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 본 아르센 벵거(65) 아스널 감독이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 밴 피어슨(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 2의 폴 스콜스(40)'로 평가되는 유망주다. 신중한 성격까지 스콜스와 닮아 있다. 전진 패스가 뛰어나고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맨유에서는 피어슨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고 보고 있다. 최근 잉글랜드 18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돼 벨기에와 친선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 도미니크 솔란케 (17·첼시)

장차 첼시를 이끌 것으로 평가되는 특급 공격수다. 첼시는 솔란케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올 시즌 솔란케는 FA 유스컵에서 무려 20골을 몰아치는 파괴력을 드러냈다. 최근 10년 간 유래 없었던 일이기도 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움직임이 뛰어나고 골 결정력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첼시에 대형 공격수가 탄생할 조짐이다.

◆ 댄 크롤리(17·아스널)

투자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아스널이 아스톤 빌라에 20만 파운드(약 3억 4700만원)를 지불하고 데려온 선수다. 프로 선수들의 몸값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17살의 어린 선수에게 이만한 이적료를 내고 영입한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크라우리는 발 재간이 뛰어난 미드필더다. 공을 세련되고 쉽게 찬다고 평가되고 있다. 최근 아스널 미드필더 잭 윌셔(22)는 "크라우리가 최고의 유망주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nicedays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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