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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대 골키퍼 베스트 30! 부폰 5위, 1위는 누구




역대 골키퍼 베스트 30에 선정된 골키퍼들이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주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역대 골키퍼 베스트 30에 선정된 골키퍼들이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주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김광연 인턴기자] 역대 세계 최고의 골키퍼는 누구일까. 축구 팬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질문의 답이 나왔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역대 골키퍼 베스트 3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골키퍼는 물론 현역으로 골문을 지키고 있는 선수들이 순위에 매겨졌다. 골과 가까운 슈팅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는 장면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베스트 30'에 뽑힌 골키퍼의 순위는 정해졌지만,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중거리슈팅과 페널티킥 등을 연달아 선방했다.

역대 최고 골키퍼 영예는 과거 소련(현 러시아)의 수문장 레프 야신(사망·1929~1990)이 차지했다.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가 '선방쇼'를 보이면 '야신'이라는 애칭을 갖다붙이는 것처럼 그의 플레이는 '거미손'을 연상케 한다. 2위는 1968년부터 1983년까지 이탈리아 골문을 지킨 디노 조프(71)였으며 3위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조국을 우승으로 이끈 고든 뱅크스(76)였다. 1998~199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트레블' 달성의 일등공신인 피터 슈마이켈(50)은 4위에 올랐다.

현역 골키퍼 가운데 최고는 5위에 자리한 잔루이지 부폰(35·유벤투스)이다. 부폰과 최고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이케르 카시야스(32·레알 마드리드)는 7위에 올랐고 은퇴한 올리버 칸(44)과 에드윈 판데르 사르(43)는 각각 8위와 13위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페트르 체흐(31·첼시)가 14위, 마누엘 노이어(27·바이에른 뮌헨)가 22위,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맹활약한 줄리우 세자르(34·퀸즈파크 레인저스)는 28위였다.

◆ [영상] 역대 골키퍼 베스트30! 부폰 5위-1위는? (http://youtu.be/vNMx4yUYY44)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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