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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까지 선수생활?' 日 미우라, '46세'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




일본 축구의 전설 미우라 카즈요시가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 요코하마 FC 홈페이지 캡처
일본 축구의 전설 미우라 카즈요시가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 요코하마 FC 홈페이지 캡처

[유재영 인턴기자]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1990년대 한국축구의 '적' 미우라 카즈요시(46·요코하마 FC)가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우라는 3일 기후 나가라가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3시즌 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 FC 기후와의 개막전에서 팀이 2-0으로 이기던 후반 43분 교체 투입돼 자신이 가진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45세 5개월 24일'에서 '46세 5일'로 경신했다.

6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경기를 뛴 미우라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였지만, 특유의 저돌적인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흥분시켰다.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젊은 선수 못지않은 몸 상태를 자랑하는 미우라는 1월 요코하마와 2년 재계약했다.

21년 동안 J리그 선수 중 유일하게 매 시즌 출전하고 있는 미우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이 이겨서 기쁘다. 짧은 시간 뛰었지만,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1분이라도 더 출전해 나의 플레이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1년 동안 J리그에서 매 시즌 출전하고 있는 선수는 미우라가 유일하다.

w10btj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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