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끈 비키니 차림으로 선베드에 누워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 SNS
모델 겸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햇빛을 받아 더욱 빛났다. 또 '모래시계 몸매'의 결정타인 황금 골반과 애플 힙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킴 카다시안은 매해 여름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 SNS
킴 카다시안은 매해 여름마다 급이 다른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국내·외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살색 바디 슈트 차림의 사진을 공유해 약 160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둔 그는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섹시미 끝판왕'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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