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문가비가 남다른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문가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뒤태를 보여주고 있다. 과감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문가비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모두의 부러움을 절로 불러일으킨다. 그의 8등신 비율에 탄력 넘치는 복근과 터질듯한 애플힙은 비키니를 입었을 때 더욱 돋보인다.
문가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자주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문가비는 "비키니 입을 때가 제일 좋다. '저 예쁘니까 봐주세요'라고 입은 건 아니지만 내가 보기 좋으니까 입은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한 문가비는 털털한 입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뷰티 팁, 정보를 시청자들과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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