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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단독주택 공개한 50대 중반 여배우

배우 견미리(54)가 두 딸과 행복한 삶을 누리는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해피 하우스'의 시세가 무려 90억 원에 달해 더욱 눈길을 끈다.

견미리는 현재 딸 이유비(28), 이다인(26)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이뤄진 단독주택에 세 식구가 거주 중이다.

'럭셔리 하우스'로 널리 알려진 견미리의 집은 시세 90억 원 이상이다. 한 달 관리비만 5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고급 옵션들을 자랑한다.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신의 방에 붙어 있는 거실에 TV가 생겨 기쁘다는 메시지를 남겨 관심을 모았다. 견미리의 집은 방마다 거실이 달려 있을 정도로 넓은 게 특징이다.

한편, 견미리의 딸 이유비와 이다인은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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