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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AI정치대학원 개강
지방자치 전문성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디지털 시대 정치 역량 강화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5일 시당 대강당에서 AI정치대학원 개강식 및 특강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5일 시당 대강당에서 AI정치대학원 개강식 및 특강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5일 오후 시당 대강당에서 AI정치대학원 개강식 및 특강을 개최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정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과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6일 밝혔다.

'AI정치대학원'은 AI 기술이 정치와 행정,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AI를 정치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 실무 교육을 통해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정치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에 중점을 뒀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료 조사와 분석부터 정책 아이디어 발굴, 문서 및 콘텐츠 작성 등 정치·정책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대전시당 강당에서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강 인원은 전·현직 정치인과 당직자, 당원 등 총 40여 명이다.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AI는 이제 정치와 행정의 업무 방식과 시민 소통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며 "생성형 AI를 직접 다루고 활용하는 실무 교육을 통해 당원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춰 시민을 위한 정책과 의정 활동에 접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이창기 AI정치대학원장은 '미래한국과 중부권의 역할'을 주제로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대전 중심 X(엑스)자 형태의 중부권 메갈로폴리스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호택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과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이를 통해 교육 과정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AI 기술 발전 및 정치 분야 활용 가능성, 디지털 시대 정치인의 변화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AI가 정책 수립과 홍보, 여론 소통 등 정치 활동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AI정치대학원을 통해 당원들의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정책을 구상하고 정보를 분석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등 실제 정치 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인공지능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정치와 행정의 현장에서 활용해야 할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AI정치대학원이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시민과의 소통, 정책 개발 등 실제 정치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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