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와 광주교통공사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의 2028년 12월 안전한 개통과 원활한 운영 준비를 위해 지난 4일 '개통준비 공동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개통준비 공동실무협의체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조물 준공을 앞두고 도시철도건설본부와 운영기관인 광주교통공사 간 실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는 양 기관의 분야별 담당자 등 31명이 참석해 차량기지 인수인계 및 운영 준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교통공사와 시설물 시공 단계부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 협의해 재시공을 방지할 방침이다. 또 차량기지 인수인계와 공사 인원 배치 등 세부적인 운영 준비 사항도 교통공사와 긴밀히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교통공사는 운영 준비에 필요한 설계변경 및 개보수 현황, 분야별 최종 도면 제공 등 세부적인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아울러 건설본부가 주최하는 주요 회의에 교통공사 담당자가 참석해 실무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를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양 기관은 매월 분야별 회의를 개최하고, 논의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분야 간 간섭 사항이나 기관 간 조율이 필요한 사안이 발생하면 필요에 따라 통합 회의를 개최해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운영기관의 의견을 건설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잠재적 문제점을 사전에 발굴·조치해 향후 철도종합시험 운행과 시설물 인수인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