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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특수교사들, AI로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자료 만든다
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사 35명 대상 역량강화 연수
바이브코딩 실습 통해 개별 특성 반영한 교수학습 자료 제작


전남광주 순천교육지원청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자료를 만드는 연수를 진행했다. /순천교육지원청
전남광주 순천교육지원청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자료를 만드는 연수를 진행했다. /순천교육지원청

[더팩트 l 순천=김영신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과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자료를 만드는 실습이 순천지역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남광주 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특수교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교사 역량강화 연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사들의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자료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순천선혜학교 조인택 특수교사가 강사로 나서 'AI 바이브코딩을 이용한 교수학습 자료 제작의 실제'를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 교사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학생별 학습 수준과 특성에 맞춘 수업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AI 바이브코딩을 활용하니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교육자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수업에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특수교사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장애학생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교육권 보장을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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