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6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 특화된 비상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중심의 훈련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사후 평가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25개 교육지원청에 현장평가관을 파견해 평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또 군사 전문 용어를 쉬운 행정·생활 용어로 바꾸고 전쟁 상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직원들의 훈련 이해도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본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을 훈련에 참여시키고, 부서장 주재로 전시 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해 비상 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했다.
아울러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비상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1기관-1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희숙 경기도교육청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성과는 전 부서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이 함께 비상대비태세를 개선하고 훈련의 내실을 다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비상대비체계를 구축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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