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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지역응급의료기관에 '대전한국병원' 재지정
2029년 10월까지 3년간…옥천·금산 등 인근 지역 응급진료 담당

대전시 동구청사 전경. /대전시 동구
대전시 동구청사 전경. /대전시 동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동구는 대전한국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재지정돼 이달부터 2029년 10월까지 3년간 운영된다고 2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응급환자 진료에 필요한 시설과 인력, 장비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대전한국병원은 2014년부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해 왔다.

지역 의료기관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응급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구뿐 아니라 옥천·금산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으로 대전한국병원은 향후 3년간 지역응급의료기관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응급의료는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지역 내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료기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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