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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국방부에 해상풍력발전사업 군사구역 중첩 문제 해결 요청
장세일 영광군수(왼쪽)이 29일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영광군
장세일 영광군수(왼쪽)이 29일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영광군

[더팩트ㅣ영광=주남현 기자] 장세일 전남광주시 영광군수가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두희 국방부 차관을 만나 영광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군사작전구역 간 중첩 문제 해결을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30일 영광군에 따르면 현재 영광 해역에서는 약 40조 원 규모(발전용량 4GW)의 해상풍력 사업이 추진 중이나, 일부 구역이 군 작전 및 훈련 구역과 중첩되면서 사업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장세일 군수는 "국가안보 확보를 전제로 해상풍력 사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참여하는 관계 기관 협의체 구성"을 건의했다.

이에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건의 사항을 관계 기관과 함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영광군은 향후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군사작전 안전성을 지키는 동시에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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