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준비부터 지역 정착까지 현장 상담 제공

[더팩트 l 구례=김영신 기자] 구례군이 2026 수원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귀농 유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례군은 30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박람회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귀농귀촌 사업 특성과 지원 방향,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문별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구례군은 귀농 희망자의 지역 유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단계별 정착 정책을 추진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영농 준비부터 지역 정착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다만 정책에 대한 관심이 실제 귀농으로 이어지고 안정적인 정착으로 연결되려면 주거와 농지 확보, 영농 기술 습득, 소득 기반 마련 등 구체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박람회 수상을 계기로 구례군의 귀농 정책이 실질적인 인구 유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도시민들이 구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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