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보도자료
경기도, 핼러윈 인파 관리 강화…용인시·평택시 중점관리지역 지정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집중안전관리…31개 시·군에 특별지시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용인시·평택시 등 주요 번화가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점관리지역은 핼러윈 축제가 열리는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와 미군부대가 있는 평택시 신장쇼핑몰 거리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이달 30일~11월 1일을 집중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해 현장 합동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인파 밀집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도내 31개 시·군 안전관리 대책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하종목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1개 시·군에 핼러윈 주간 특별지시 사항을 전달하고 철저한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하 부지사는 "핼러윈 기간에는 특정 지역에 순간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어 사소한 위험 요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시·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위험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달라"고 말했다.

보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적치물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좁은 골목에 인파가 집중되면 중앙 펜스 설치와 일방통행 유도 등 현장 여건에 맞는 통행관리 대책도 시행하도록 했다.

도는 사전에 계획한 축제와 행사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 예고 없이 열리는 실내 공연 등 돌발성 행사 정보 수집과 관리도 강화하고,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지역에는 외국어 안전 안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와 시·군,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인파 밀집 등 위험 징후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해 공동 대응한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전날 용인·평택시와 경찰·소방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응계획과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