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984명이 전국 학교스포츠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뜨거운 열정을 펼친다.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회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전은 학생들이 자율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최대 규모의 학교체육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분산 개최된다.
대전에서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 60개교, 79개 팀, 984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줄넘기와 배드민턴, 넷볼, 피구, 족구, 배구, 플라잉디스크, 스포츠스태킹, 풋살, 티볼, 연식야구, 육상, 축구, 농구, 킨볼, 탁구, 플로어볼, 3x3 농구 등 20개 종목에서 전국 학생들과 실력을 겨룬다.
축전 첫 주말인 지난 23~25일 열린 플라잉디스크와 배드민턴, 티볼 경기에서는 대전 지역 학생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특히 플라잉디스크 종목에 출전한 대전매봉초등학교가 남초부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다른 종목에 출전한 학생들도 대전 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참가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유관기관 및 종목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청 지원센터'를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중심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