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다도·버스킹·농특산물 판매…양송이·표고버섯축제도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궁남지가 국화 향기로 물든다. 연못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궁남지에 국화 작품과 꽃길이 들어서면서 가을 나들이객을 맞는다.
부여군은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제23회 부여 국화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국화, 가을의 조각들을 맞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알려진 궁남지의 수변 경관과 국화 작품을 결합해 가을 풍경을 선보인다.
궁남지에는 다양한 국화 조형물과 작품이 전시된다. 60m 길이의 국화터널과 꽃길도 조성해 방문객들이 국화 향기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소원등 달기와 국화 포토존, 국화 다도 체험, 버스킹 공연, 체험 부스, 농특산물 판매장 등도 운영된다.
특히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송이·표고버섯축제가 함께 열려 부여의 농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가을빛으로 물든 궁남지에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국화 향기 가득한 꽃길을 거닐며 가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